영화 물괴

신작영화소개|2018. 10. 4. 17:42



영화 물괴



물괴(Monstrum, 2018)


허종호 감독의 작품이며, 김명민, 김인권, 혜리 등이 출연했다.

2018.09.12 개봉

액션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05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인왕산에 흉악한 짐승이 나타나 사람을 해쳤다 하옵니다

그것을 두고 듣지도 보지도 못한 짐승이라 하여 사물 물(物), 괴이할 괴(怪), 물괴라 부른다 하옵니다.”



중종 22년, 거대한 물괴가 나타나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물괴와 마주친 백성들은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거나

살아남아도 역병에 걸려 끔찍한 고통 속에 결국 죽게 되고, 한양은 삽시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모든 것이 자신을 몰아세우는 영의정과 관료들의 계략이라 여긴 중종은

옛 내금위장 윤겸을 궁으로 불러들여 수색대를 조직한다.

윤겸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성한과 외동딸 명, 그리고 왕이 보낸 허선전관이 그와 함께 한다.

물괴를 쫓던 윤겸과 수색대는 곧 실로 믿을 수 없는 거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미술팀과 CG팀의 완벽한 협업, 실감나는 공간으로 탄생하다!

<물괴>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소이자 스텝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세트는 조선의 심장인 근정전이다.

‘윤겸’의 내금위장 시절부터 시작하여 후에 ‘물괴’와의 사투가 벌어지는 근정전은 세트 제작이 불가피했다.

‘물괴’의 크기에 맞게 동선을 확보해야 했기 때문이다. 사전 제작부터 완공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된

근정전 세트는 실제보다 2배 가까이 깊이감을 주었고, 1m~1m 50cm를 높여서 총 높이15m, 너비 20m 이상의 공간을

구현했다. 많은 이들의 노고로 만들어진 근정전 세트는 ‘물괴’와 맞서는 액션을 긴장감 있게 전달하는 데

탁월하게 작용했다.



스크린에서 되살아난 ‘물괴’ 기획의 모든 것!



#사물 물(物), 괴이할 괴(怪)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서 출발한 이야기



Q. <물괴>가 앞으로 크리쳐 장르에 어떤 영향을 주길 바라는지

A. <괴물>을 만든 봉준호 감독님을 보고 감명받았다. 앞선 영화들이 있었기에 <물괴>도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영화 준비 과정에서 한국 CG기술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깨달았고, 앞으로 더 많은 크리쳐 무비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영화를 봤을 때 그렇게 느껴진다면 나에게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흥미 넘치는 이야기, 실화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소재와 스크린을 휘어잡을 다채로운 볼거리까지, 영화 <물괴>는

2018년 9월 12일,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ABOUT MOVIE]



관람객 873명 참여에 평점 6.73점!

네티즌은 6,030명 참여에 평점 5.20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274명, 글쎄요가 245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출발 물괴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셜록 놈즈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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