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여기에 없었다

신작영화소개|2018. 10. 10. 06:00



너는 여기에 없었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You Were Never Really Here, 2017)


린 램지 감독의 작품이며, 호아킨 피닉스, 예카테리나 삼소노프 등이 출연했다.

2018.10.04 개봉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89분!

국가는 프랑스, 미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영화의 누적관객은 6,959명(10.08 기준)



끔찍한 유년기와 전쟁 트라우마로 늘 자살을 꿈꾸는 청부업자 ‘조’.

유력 인사들의 비밀스러운 뒷일을 해결해주며

고통으로 얼룩진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어느 날,



상원 의원의 딸 ‘니나’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소녀를 찾아내지만 납치사건에 연루된 거물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다시 사라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죽어도 아쉬울 것 없는

살아있는 유령 같은 인생에

조용히 나를 깨우는 목소리 “Wake up, Joe!”



“21세기의 <택시 드라이버>”_SCREENDAILY

“누구나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영화”_TIME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90분”_ ROGEREBERT.



Q. ’조니 그린우드’의 음악은 마치 1970년대나 80년대에 사용하던 스릴러 음악처럼 들린다. 이 영화의 음악적

특성은 어떻게 결정했나?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많은 음악을 들었다. 펜데레츠키와 같은 클래식 작곡가의 음악부터 시작해 굉장히 다양한

음악을 들었는데, 조니도 펜데레츠키를 좋아한다. 에이펙스 트윈, 존 카펜터, 톰 타운엔드가 발견한 멜키

바이앙의 ‘피터팬의 죽음에 대한 동경’이라는 트랙도 들었다. 조니는 이 트랙에 완전히 열광했다. 그 음악은

나한테 일종의 가이드처럼 느껴졌다. 그 소리는 마치 부서지는 기계음 같았다. 그리고 일렉 그룹 ‘보드 오브

캐나다’의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아무래도 네 명의 작곡가를 섞어 놓은

것과 같이 리믹스해야 할 것 같다”라고.



무자비한 폭력과 공포에 낭비되지 않는

냉소적이고 섬세한 스릴러 <너는 여기에 없었다>

세계적 거장 린 램지가 탄생시킨 또 다른 걸작의 등장!



Q.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오래 걸렸나?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시나리오를 쓴 건 오래전부터였다. 그리스에서 한동안 살았는데, 겨울이 되면 할 일이

없는 곳이다. 요행수를 바라며 초고를 완성했다. 시나리오를 쓰던 당시에는 제작사에 권리가 없어 별다른

압박감이 없어서 좋았다. 이 작품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모른 채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는데 여러가지로 여건이

변화되면서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사운드 디자이너 폴 데이비스, 촬영감독 토마스

타운엔드, 편집자 조 비니, 작곡가 조니 그린우드 등에게 먼저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대본 단계에서

알게 된 모든 사람이 참여했다. 게다가 호아킨의 스케줄 덕분에 빨리 진행할 수 있었다. 호아킨은 제작 초기

단계부터 등장인물의 개성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관람객 28명 참여에 평점 8.54점!

네티즌은 86명 참여에 평점 8.26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32명, 글쎄요가 12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런칭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극장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트루 엔딩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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