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와 베라 영화소개!

신작영화소개|2019. 2. 6. 02:00



베스와 베라 영화소개!



베스와 베라(Incident in a Ghost Land, 2018)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작품이며, 크리스탈 리드, 아나스타샤 필립스, 에밀리아 존스 등이 출연했다.

2019.01.24 개봉

공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1분!

국가는 프랑스, 캐나다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베스와 베라 영화의 누적관객은 7,330명(02.04 기준)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끔찍한 일을 겪은 어린 ‘베스’와 ‘베라’.



사고 이후, 언니 ‘베스’는 자전적 소설을 출간하며 성공하지만,

동생 ‘베라’는 여전히 그날의 공포에 사로잡힌 채 괴로워한다.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절규하는 ‘베라’ 곁으로 다시 돌아온 ‘베스’.

하지만 끝내 끝나지 않고 되풀이되는 악몽 같은 현실과 엇갈린 진실은

두 자매를 점점 더 깊은 혼란에 빠뜨리는데…



Q. 그 집은 마치 미로를 연상시킨다. 악몽 같은 배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했나.

A. 소녀들을 기다리고 있던 완벽한 놀이터 같은 느낌이 들도록, 악당들에게 더 걸맞은 집으로 보이길 원했다.

인위적인 스튜디오보다는 진짜 집에서 벽 사이를 마구 돌아다니며 와이드샷을 찍고픈 유혹도 있었고, 그 집에서

느껴진 여러 충동들도 잊고 싶지 않았다. 결국 작은 집에 30명이나 들어가는 바람에 촬영이 꽤 힘들었지만. (웃음)

촬영의 경우 ‘베스’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2.35미리 카메라를 선택해 시선들의

주관성과 단편성을 더 부각시켰다. 와이드 포맷으로 거기에 폐쇄공포적인 느낌을 더했고, 실제 집에서

촬영함으로써 카메라의 시야와 각도를 제한해서 ‘베스’가 제한된 공간만 상상하는 것을 재현했다.



Q. 이 영화의 탄생 과정이 궁금하다.

A. 내 첫 직감은 ‘누군가의 꿈을 현실처럼 촬영하는 것’이었다. 모두 쉽게 말하지만, 아무도 제대로 정의할 수

없는 ‘현실’ 말이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인물의 내면세계만으로 영화를 진행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순식간에 시나리오가 나왔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공포 세계를 구축해 온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베스와 베라>는 공포영화 명장의 신작답게,

공개 직후 유수 영화제에 줄지어 초청되어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판타스틱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관객상, 심사위원상 등 3관왕을 석권, 몰린스 호러영화제 각본상 수상과 전주 국제영화제까지

다수의 영화제에서 초청과 수상을 거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완성도 보장된 그의 신작이 과연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을지 국내 평단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판 곡성’으로 불리며 관객의 허를 찌르는 스토리로 2017 극장가를 장악한 <겟 아웃>, 밀폐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소름 끼치는 가족 이야기 <유전>은 모두 탄탄한 스토리와 소재, 독특한 연출 스타일로 극장가를

매료시킨 화제작이다. 이런 두 작품의 매력을 모두 갖추며 공포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2019년 기대작으로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베스와 베라>가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관람객 8명 참여에 평점 8.13점!

네티즌은 133명 참여에 평점 7.42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81명, 글쎄요가 18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베스와 베라 메인 예고편 공개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우리가족: 라멘샵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도움 되셨다면 아래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


'신작영화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영화정보 요약  (0) 2019.02.07
뺑반 줄거리  (0) 2019.02.07
쉰들러 리스트 영화정보 요약  (0) 2019.02.05
글래스 줄거리  (0) 2019.02.04
우리가족: 라멘샵 줄거리  (0) 2019.02.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