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딜릴리

애니메이션|2019. 8. 13. 22:29



파리의 딜릴리



파리의 딜릴리(DILILI A PARIS, Dilili in Paris, 2018)


미셸 오슬로 감독의 작품이며, 프루넬 샤를-암브롱, 엔조 라티토 등이 출연했다.

2019.05.29 개봉

애니메이션, 가족, 미스터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4분!

국가는 프랑스이고, [국내]전체관람가이다.

파리의 딜릴리 영화의 누적관객은 15,288명(08.12 기준)



풍요로운 예술의 전성기 벨 에포크 시대 파리,

평화롭기만 한 이 도시에서 연이어 어린 아이들이 사라진다.

이에 사랑스런 소녀 딜릴리와 배달부 소년 오렐은 파리 곳곳을 누비며

피카소, 로댕, 모네, 드뷔시, 르누아르, 퀴리부인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서 힌트를 얻는다.



꿈보다 더 환상적이고 예술보다 더 아름다운

가장 황홀한 보랏빛 모험이 시작된다.



문화와 예술의 가능성이 찬란하게 꽃피우던 벨 에포크 시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황홀한 보랏빛 모험을

담은 <파리의 딜릴리>는 그 OST 마저 아름답다. 영화 음악계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는 음악 감독 가브리엘 야레와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영화 <파리의 딜릴리>는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시절 벨 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많은 걸작

속에서 유난히 많은 문명과 시대를 다뤘던 세계적인 거장 미셸 오슬로 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존재 자체가

역사와 예술인 도시 19세기 파리는 영화에서 놓쳐선 안될 포인트다.



스케치만으로도 사운드를 빚어내는 진정한 음악의 神이자

오스카 수상자인 가브리엘 야레 음악 감독과

프리마돈나 나탈리 드세이의 이유 있는 만남!

믿기지 않는 완벽한 앙상블의 향연으로 비로소 완성된 작품성!



영화 <파리의 딜릴리>는 2019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 수상과 2018 앙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막작

선정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한 영화 <파리의

딜릴리>. 뛰어난 미장센과 완성도뿐만 아니라, 예술적으로 가장 풍요로웠던 벨 에포크 시대를 만든 아티스트들과

미술 작품까지 완벽히 담아 <러빙 빈센트>를 이을 또 하나의 아트 에듀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좋은 시대’라는 뜻을 지닌 벨 에포크는 예술과 문화가 번창하고, 거리에는 우아한 복장의 신사 숙녀가 넘쳐

흐르던 시기이다. 이는 스쳐 지나가는 사람 한 명, 건물에 붙어 있는 작은 장식 하나 하나에도 당시 유행했던

예술 트렌드인 아르누보 양식을 녹여 시대의 미장센을 완벽히 드러냈다. 또한 물랑루즈와 개선문, 에펠탑과 로댕

박물관 등 지금은 전 세계인들의 관광명소가 된 랜드마크가 활발하게 움직였던 19세기로 시계를 돌려 감독

자신이 사랑하는 파리로 모두를 초대한다.



관람객 61명 참여에 평점 9.11점!

네티즌은 154명 참여에 평점 8.70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63명, 글쎄요가 2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파리의 딜릴리 (2019 영화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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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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