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미 준의 바다 간략소개

신작영화소개|2019. 8. 27. 22:10



이타미 준의 바다 간략소개



이타미 준의 바다(The Sea of Itami Jun, 2019)


정다운 감독의 작품이며, 쿠마 켄고, 유이화, 반 시게루 등이 출연했다.

2019.08.15 개봉

다큐멘터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2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전체관람가이다.

이타미 준의 바다 영화의 누적관객은 14,941명(08.26 기준)



자연과 시간의 결이 깃든 건축을 선물했던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

경계에서 길을 만든 그의 삶, 그곳에 머무는 사람들의 시간과 삶의 터전을 존중한 건축이야기를 통해 끝나지

않은 그의 ‘집’을 들여다보다!



‘수풍석 미술관’ ‘포도호텔’ ‘방주교회’

마음을 어루만지는 삶의 그릇으로 건축을 빚다

손의 흔적과 온기를 중시한 따스한 건축가 이타미 준. 건축의 신세계가 열린다!



<이타미 준의 바다>는 이타미 준의 건축을 돌아보며 인간 이타미 준과 그가 지닌 삶의 철학을 만나게 되는

다큐멘터리이다. 영화는 재일 한국인 건축가라는 정체성을 지닌 이타미 준에 대해 섬세하고 진솔하게 접근하여

손의 온기와 장소의 고유한 풍토, 지역성, 그리고 공간에서 살아갈 사람들의 시간을 담았던 그의 건축 철학과

특성을 온전히 담았다.



경계에서 길을 만들며 시간의 ‘집’을 지었던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을 담은 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수상에 이어 정식 개봉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자기를

빚는 도공의 마음으로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집을 지은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과 경계에서 길을 만든 그의

삶은 건축을 우리 삶을 담는 그릇보다는 생활 수준을 상징하는 도구로 인식하곤 하는 현대인들에게 또 다른

화두를 던지며 그가 남긴 선물 같은 건축들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인간미가 담긴 진정성 있는 목소리, 배우 유지태 나레이션에

제주도와 경계인, 바람에서 받는 예술적 영감까지 이타미 준을 이해한 양방언의 음악을 더하다!

건축의 신세계를 담은 영상미에, 이타미 준의 사상을 담은 목소리

그리고 클래식에서 국악, 재즈, 최백호의 노래까지 아름다운 음악의 이야기가 담긴다!



“자연을 품은 건축, 인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공간을 추구한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

<이타미 준의 바다>는 그가 전하는 시간의 건축과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 정다운 감독 -



<말하는 건축가><안도 타다오>에 이은 시간의 결을 담은 건축 다큐멘터리의 감동!

전주국제영화제 수상 및 유수의 영화제 초청에 빛나는 웰메이드 아트버스터!

공항의 이름을 선택한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을 만나다



관람객 31명 참여에 평점 9.26점!

네티즌은 102명 참여에 평점 9.20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60명, 글쎄요가 12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이타미 준의 바다 (The Sea of Itami Jun)]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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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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