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일드라이프

신작영화소개|2019. 12. 25. 18:02



영화 와일드라이프



와일드라이프(Wildlife, 2018)


폴 다노 감독의 작품이며, 캐리 멀리건, 제이크 질렌할, 에드 옥슨볼드 등이 출연했다.

2019.12.25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05분!

국가는 미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찍는단다. 그걸 평생 간직하는 거지”



1960년 미국 몬태나, 14살 소년 ‘조’(에드 옥슨볼드)가 부모와 이사를 온다. 아빠 ‘제리’(제이크 질렌할)는

산불 진화 작업 일을 하겠다며 위험한 곳으로 떠나고 ‘조’는 엄마 ‘자넷’(캐리 멀리건)과 단둘이 남는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두렵고 낯선 ‘자넷’과 ‘조’. 첫 눈이 내리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까?



제34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같은 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제36회

토리노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와일드라이프>는 “폴 다노의 영화는 빈틈없고 정확하며, 배우들과의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준다”(L.A. Weekly), “폴 다노는 영화에 등장하지 않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그의 사려

깊고 세심한 연기와 닮아있다”(New Yorker), “많은 데뷔작 중에 훌륭했던 작품들은 많지만, 이토록 창의적인

작품은 보지 못했다"(RogerEbert.com), “영화관으로 떠날 가치가 있는 작품. 와일드라이프는 훌륭한 데뷔작이

아니라, 그냥 훌륭한 영화다”(Associated Press) 등 전 세계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유명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4%의 높은 평가 지수를 획득했다.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실히 각인시킨 <와일드라이프>에서 폴 다노는 연출뿐 아니라 각본, 제작까지

겸했다. 영화는 퓰리처상 수상 작가 리처드 포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작품으로, 그의 실제 연인인 배우 조

카잔이 공동 각본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었다. <왓 이프(2013)>, <빅 식(2017)> 등의 작품에 출연한 조 카잔은

각본가로서도 훌륭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연인 폴 다노와의 작업도 계속 해오고 있는데,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루비 스팍스(2012)>라는 작품에서 조 카잔은 각본을 집필, 그 능력을 인정 받았다. 폴 다노는

<와일드라이프>의 영화화를 오랫동안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 카잔과의 협업을 통해 각각의

캐릭터를 세밀하게 구성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며 놀라운 데뷔작을 완성해냈다.



제이크 질렌할, 캐리 멀리건!

관객을 실망시킨 적 없는 두 배우, 10년 만의 랑데부!

14살 아들을 둔 부부로 연기 변신! 폭넓은 감정 연기!



한편 두 배우의 14살 아들, 조 역을 맡은 에드 옥슨볼드는 아직 국내에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더 비지트>(2015),

<베러 와치 아웃>(2016) 등의 작품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호주 출신 배우이다. 감독 폴 다노의 어린

시절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그는 “에드 옥슨볼드만큼 ‘조’를 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없을

것이다. 주목해야 할 배우”(Toronto Star)라는 극찬을 받았고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신인배우상 후보에

오르며 제이크 질렌할과 캐리 멀리건 사이에서 보여줄 특별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폴 다노의 빛나는 데뷔작! 각본 연출 제작!

연인 조 카잔과 공동 각본으로 더욱 섬세한 작품 완성!

데뷔작을 뛰어넘는 훌륭한 영화! 로튼토마토 94% 달성!



관람객 1명 참여에 평점 10.00점!

네티즌은 7명 참여에 평점 9.43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290명, 글쎄요가 13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와일드라이프]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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