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영화요약하기

신작영화소개|2020. 1. 23. 07:37



남산의 부장들 영화요약하기



남산의 부장들(The Man Standing Next, 2018)


우민호 감독의 작품이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등이 출연했다.

2020.01.22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4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남산의 부장들 영화의 누적관객은 5,685명(01.21 기준)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



흔들린 충성, 그 날의 총성



눈빛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배우

이병헌



이성민이 연기한 박통은 1961년부터 1979년까지 18년간 제1권력자로서 독재정치를 행한 인물로 그려진다. 주변

인물들을 쥐락펴락하는 자신만의 용인술로 청와대를 굳건하게 지켜왔으나 세월이 흐르자 자신을 둘러싼 지지

세력과 반대 세력이 부딪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성민은 부와 권력에 대한 욕심을 가까이할수록 흐려지는

판단력, 흔들리는 심리를 소름 끼치게 재현해냈다. 박통이 막걸리를 마시며 홀로 노래를 읊조리는 장면은 많은

스태프들 및 배우들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기도 했다. 우민호 감독은 “이성민 배우와 함께 역할을 연구하며

캐릭터를 창조해 나갔다. 현장에서 상당히 섬세하고 세밀하게 연기했다. 정권의 끝자락에서 인물이 느꼈을

심리를 잘 그려줬다고 생각한다”고 이성민과의 작업을 떠올렸다.



‘한국 중앙정보부의 부장(부총리급)들과 이들이 주도한 정치 이면사’를 그린 원작을 근간으로 영화는 이 중

주요 인물들을 꼽아내어 재구성했다. 우민호 감독은 “방대한 내용을 다루는 원작 중 가장 드라마틱한 사건으로

꼽히는 10.26 사건에 집중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건이지만, 그 인물들이 정확하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마음속에 무엇이 있었길래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총성이 들렸는지 탐구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0월 26일 이전 40일간의 이야기를 담담히 다루며 관객들을 그 시대의 한

가운데로 초대한다.



관람객 118명 참여에 평점 8.41점!

네티즌은 2,465명 참여에 평점 7.48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9,178명, 글쎄요가 1,525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남산의 부장들ㅣ2차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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