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워터스 줄거리요약

신작영화소개|2020. 3. 14. 00:16



다크 워터스 줄거리요약



다크 워터스(Dark Waters, 2019)


토드 헤인즈 감독의 작품이며,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팀 로빈스 등이 출연했다.

2020.03.11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27분!

국가는 미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다크 워터스 영화의 누적관객은 17,740명(03.12 기준)



인류의 99%는 이미 중독되었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젖소 190마리의 떼죽음

메스꺼움과 고열에 시달리는 사람들

기형아들의 출생

그리고, 한 마을에 퍼지기 시작한 중증 질병들...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 ‘롭 빌럿’(마크 러팔로)은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 사실을 폭로한다.

그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사라’(앤 해서웨이)와 가족들,

모든 것을 건 용기 있는 싸움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재진행형 실화가 공개된다



<다크 워터스>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2020년 현재에도 여전히 야기되고 있는

충격적인 실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세계

최대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 폭로 실화와 거대 기업에 맞선 단 한 명의 변호사 ‘롭 빌럿’의

끈질긴 추적을 담고 있다. 그러나, 듀폰의 독성 폐기 물질 유출 사건이 시작된 지 20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유사한 인적 재난들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가톨릭 사제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폭로한 보스턴 글로브 지 기자들의 실화로 세계적인 충격을 안겼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또 한 번 전 세계를 뒤흔들 작품을 탄생시켰다. <다크 워터스>는 자사 제품의 환경 오염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는 뻔뻔한 거짓말로 배상금 8,000억 원에 달하는 단체 소송을 당했던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을 둘러싼 최악의 환경 스캔들을 가감없이 파헤친다. 특히 <스포트라이트>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 기자로

분해 진정한 기자 정신과 가슴을 울리는 열연을 선보였던 마크 러팔로가 거대 기업을 상대로 홀로 20여 년에 걸친

싸움을 이어간 신념의 변호사 ‘롭 빌럿’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실존 인물을 완벽하게 재탄생시켰다.



영화 <다크 워터스>의 출발점은 2016년, 뉴욕 타임스에 실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 물질 유출

사건을 다룬 탐사 보도 기사였다. 우연히 이 기사를 접한 마크 러팔로는 듀폰에 맞서 싸운 변호사 롭 빌럿의

스토리야말로, 배우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신념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고, 단숨에

영화 제작을 결정했다. 이후, 마크 러팔로와 <다크 워터스>의 제작진들은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토리에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거듭하며 영화를 완성해갔다.



관람객 28명 참여에 평점 9.25점!

네티즌은 230명 참여에 평점 8.67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931명, 글쎄요가 31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다크 워터스 예고편 (한국어 자막)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용길이네 곱창집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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