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구하지 마세요 간략소개

신작영화소개|2020. 9. 11. 17:34



나를 구하지 마세요 간략소개



나를 구하지 마세요(Please Don’t Save Me, 2019)


정연경 감독의 작품이며, 조서연, 최로운, 양소민 등이 출연했다.

2020.09.10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7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나를 구하지 마세요 영화의 누적관객은 404명(09.10 기준)



아빠가 떠난 후

도망치듯 엄마(양소민)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 온 열두 살 소녀 선유(조서연)

또래보다 일찍 철들어버린 선유는 엄마마저 자신을 떠날까 불안함이 앞선다.



전학 첫날, 말썽쟁이 정국(최로운)이는 눈치도 없이 선유 곁을 맴돌고

선유는 명랑한 정국의 모습에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 가는데…



“우리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정국의 한 마디는 선유를 구할 수 있을까?



여기에 1997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페기 소여’역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 내공을 쌓은 양소민이 ‘선유’의 엄마 ‘나희’역을 맡았다. 양소민은 남편을 잃은 상실감과

아이를 홀로 키워내야 하는 막연함 등의 여러 감정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 ‘선유’의 엄마 ‘나희’ 역을

빈틈없이 소화했다. 선유 모녀의 든든한 지원군에서 더 이상 도와줄 수 없는 현실에 부딪힌 ‘인경 이모’역에는

<이장>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이선희가 열연을 펼쳤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이해하려 애쓰는 담임

선생님 역은 연극계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이휘종이 맡아 진심 어린 연기를 선보인다.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2017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 8회 피치캐치에서 극영화 부문 대상인 ‘메가박스 상’을

수상하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극영화 부문 응모작은 87편으로 역대 최대 편수를

기록했던 가운데,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년의 순수함과 용기가 빛나는

작품이다. 삶의 불행에 휘말린 소녀의 슬픔, 절박한 감정이 잘 조화된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돌풍을 불러일으킨 <벌새> 역시 2015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6회 피치캐치의 수상작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나를 구하지 마세요>도 언론과 평단,

대중까지 모두 사로잡을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동시대를 바라보는 아프고도 따뜻한 시선!



아역 배우들과 베테랑 배우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앙상블!

남다른 연기 경력의 아역 배우 조서연 최로운부터

뮤지컬 연극계를 사로잡은 배우 양소민 이선희 이휘종까지!



관람객 3명 참여에 평점 9.00점!

네티즌은 16명 참여에 평점 9.56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355명, 글쎄요가 17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나를 구하지 마세요(Please Don’t Save Me) /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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