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정

신작영화소개|2020. 10. 13. 21:48



밥정



밥정(The Wandering Chef, 2018)


박혜령 감독의 작품이며, 임지호 등이 출연했다.

2020.10.07 개봉

다큐멘터리,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82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전체관람가이다.

밥정 영화의 누적관객은 7,159명(10.12 기준)



그리움으로 짓고 진심으로 눌러 담아 정성껏 차린 한상차림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



잔디, 잡초, 이끼, 나뭇가지.. 자연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그는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한다.

지리산에서 만난 김순규 할머니를 길 위의 어머니로 10년간 모시지만, 끝끝내 찾아온 3번째 이별.

임지호 셰프는 낳아주신, 길러주신, 그리고 마음을 나눠주신 3명의 어머니를 위해 3일 동안 108접시의 음식을

장만한다.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 더 늦기 전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영화 ‘밥정’은 세계 최고 권위의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비롯해 시드니 영화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DMZ 국제다큐영화제 등 국내외 14개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북미의 아시아 영화

전문 매체인 AMP 선정 ‘2019 베스트 아시아 다큐멘터리 TOP 20’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토론토 가디언은

‘밥정’을 핫독스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된 234개 작품 중 ‘꼭 봐야 할 작품 TOP 10’으로 선정해 영화의

작품성을 확인시켜준다.



전국을 떠돌며 식재료를 찾던 임지호 셰프는 2009년 지리산 단천마을에서 김순규 할머니를 처음 만났다. 겨우내

얼어붙은 땅을 뚫고 나온 냉이를 캐 하루 종일 굶은 자신을 안쓰러워하며 냉이 된장국을 끓여준 김순규

할머니에게서 그리운 어머니의 정을 느끼고 그날부터 모자의 인연을 맺어 서로를 각별하게 챙긴다.



영화 ‘밥정’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시작된 임지호 셰프의 10년의 여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요리사이자 자연요리연구가로 자리잡는 데는 낳아주셨지만 얼굴조차 모르는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 임지호 셰프는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인연이 닿아

내가 만든 이 음식을 어머니의 혈육들이라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품은 생각처럼 어머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아 길에서 인연을 맺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한다.



세계 14개 영화제 초청, 국내외 극찬 행렬

또 하나의 명작, 올해 첫 감동 다큐멘터리 탄생



국제영화제에서 ‘밥정’을 본 외신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 한 편을 가족에게 바치듯이 임지호 셰프를

통해 음식의 치유력을 보여준다”(Toronto Guardian),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관객을 평온하게, 그리고 감사하게

만든다”(In the Seats), “’밥정’만큼 나를 놀라게 한 작품은 없었다”(Switch),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굉장한

작품”(Filmink), “감독이 포착한 모든 장면에는 인생의 소박한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훌륭한

다큐멘터리이다”(Highonfilms), “공감과 인간애로 가득 채운 85분.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동을 선사한다”(AMP)라고

호평했다.



관람객 3명 참여에 평점 10.00점!

네티즌은 67명 참여에 평점 9.51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638명, 글쎄요가 25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밥정, 메인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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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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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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