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영화요약하기

신작영화소개|2020. 11. 26. 21:41



이웃사촌 영화요약하기



이웃사촌(2020)


이환경 감독의 작품이며, 정우, 오달수, 김희원 등이 출연했다.

2020.11.25 개봉

드라마, 코미디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30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이웃사촌 영화의 누적관객은 53,482명(11.25 기준)



적인가, 이웃인가?

낮에는 친근한 이웃집 vs 밤에는 수상한 도청팀



백수가장 좌천위기 도청팀장 대권(정우)은 팀원들과 함께 해외에서 입국하자마자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을

24시간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이웃집으로 위장 이사온 도청팀원들은 라디오 사연 신청부터 한밤중에 나는

부스럭 소리까지 수상한 가족들의 모든 소리와 행동을 감시하면서 새로운 비밀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담벼락 사이 수상한 이웃사촌들

웃고 울리는 비밀 소통작전이 펼쳐진다!



그때 그 시절, 친구가 될 수 없었던 담벼락 사이

두 이웃사촌 아빠들의 수상한 비밀소통작전 시작!



‘대권’과 ‘의식’은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사촌 아빠들이지만 서로 친구가 될 수 없는 남다른 사연을

갖고 있다. 바로 ‘의식’은 자택격리된 정치인이고, ‘대권’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청해야 하는

도청팀장인 것. 영화는 ‘정반대의 목적을 가진, 절대로 친구가 될 수 없는 두 인물이 평범한 이웃사촌으로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출발해, 낮에는 친절한 이웃사촌으로, 밤에는 도청팀장과

도청대상으로 활동하는 두 이웃사촌 아빠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이웃사촌>의 두 번째 현실 공감 포인트는 다시 만날 날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이웃사촌들의 등장이다.

‘대권’의 도청팀과 ‘의식’ 가족은 자택격리에서 벗어나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상한

비밀소통작전을 펼쳐 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잔잔한 웃음과 진한 감동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는 2020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진정한 응원과

위로까지 전한다.



먼저 임민섭 프로듀서는 <7번방의 선물>과 <곡성>에 참여한 충무로 대표 프로듀서다. 1999년 <태양은 없다>를

시작으로 <7번방의 선물>과 <곡성>등 오랜 영화 제작의 노하우를 쌓아온 임민섭 프로듀서는, <7번방의 선물>부터

<이웃사촌>까지 이환경 감독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파트너로 활약했다. 특히 <이웃사촌>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인 만큼 현대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고 촬영에 임해야 하는 바, 80년대 분위기를 가진

이웃집 로케이션을 구하기 위해 전국을 물색했던 그의 노력이 있었기에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웃음과

눈물의 교류를 담은 <이웃사촌>이 탄생할 수 있었다.



관람객 41명 참여에 평점 9.12점!

네티즌은 355명 참여에 평점 7.01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2,366명, 글쎄요가 790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이웃사촌 (2020) 1차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극장판 기븐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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