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도 줄거리

신작영화소개|2021. 3. 21. 18:05



아수라도 줄거리



아수라도(2021)


윤여창 감독의 작품이며, 이설구, 장광, 이원종 등이 출연했다.

2021.03.18 개봉

액션, 범죄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0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청소년관람불가이다.

아수라도 영화의 누적관객은 1,677명(03.20 기준)



어떠한 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만 모인 죽음의 제3교도소.

이들조차 쩔쩔매게 만든 전국구 보스 ‘이태식’이 입소하자

새로운 권력의 시대가 열린다.



머지않아 새로 부임한 교도소장 ‘조평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독함의 끝을 보여주며

이태식과 비롯해 죄수들을 지독하게 옥죄기 시작하는데…



세상의 모든 악이 모여있는 ‘아수라도’

벼랑 끝에 몰린 진짜 악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윤여창 감독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상황이 하나의 교도소의 축소판처럼

느껴졌다. 통제하려는 자와 이를 어기고 벗어나려는 자들의 관계가 정글 속 맹수들의 세계를 연상시키지

않는가”라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각자도생(각자가 스스로 제 살 길을 찾는다)의 지옥도를 그리는 인물들의

모습은 관객들을 진짜 악인의 세계로 끌어들이기 충분하다.



새로운 악인의 탄생!

장광-이원종-이설구, 파워 앙상블 눈길!



영화 <아수라도>는 법과 원칙도 통하지 않는 악명 높은 제3교도소에서 제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악인들이 펼치는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이다. 대부분의 한국 범죄 액션 장르에서 선과 악의 세계가 명확히 되어있다면,

<아수라도>에서는 악인의 세상만 보여준다. 선인으로 상징되는 교도소장은 교도소 내 인물 모두를 악인으로

취급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눈에서 어긋났다는 이유만으로도 끝까지 쫓아가 괴롭힌다. 그런 그들 아래에 있는

범죄자들은 반성조차 없이 자신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 구역을 세우고, 그들을 지도하는 보안과장 역시, 권력을

가진 자라면 악인과 손잡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거침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이들이 속한 세계는 그야말로 ‘악’ 그 자체다.



이어서, 권력 앞에서 가장 야비해지는 보안과장 ‘이해명’ 역에는 배우 이원종이 맡았다. 드라마 SBS [날아라

개천용],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영화 <크게 될 놈>, <역모 - 반란의 시대> 등에서 특유의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랜만의 스크린 컴백을 알린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실세 앞에서 약해져 비리까지 일삼는 인물을 보여주며 빈틈없는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갈 것이다.



관람객 4명 참여에 평점 10.00점!

네티즌은 34명 참여에 평점 7.15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71명, 글쎄요가 36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영화 [아수라도] 메인 예고편 : 장광, 이원종, 이설구, 이달형, 정미남, 황인무 : 2021.03.18 : 액션 범죄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소울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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