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정리요약

지나간영화|2022. 12. 25. 13:11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정리요약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Glass Onion: A Knives Out Mystery, 2022)


라이언 존슨 감독의 작품이며, 다니엘 크레이그, 에드워드 노튼, 자넬 모네 등이 출연했다.

미스터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39분!

국가는 미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브누아 블랑이 라이언 존슨 감독의 새로운 살인 추리극에서 겹겹이 쌓인 미스터리를 파헤치러 돌아온다. 이

대담한 탐정이 새로운 모험을 펼칠 장소는 그리스 섬의 호화로운 사유지. 그러나 그가 어떻게, 무슨 이유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부터가 무수히 많은 수수께끼의 출발점이다. 블랑은 억만장자 마일스 브론의 초대를

받고 해마다 열리는 모임에 참석한 각양각색의 친구들을 만난다. 초대된 사람은 마일스의 전 동업자 앤디

브랜드, 현 코네티컷 주지사 클레어 디벨라, 최첨단 과학자 라이오넬 투생, 모델 출신 패션 디자이너 버디

제이와 그녀의 성실한 조수 페그, 인플루언서 듀크 코디와 여자친구 위스키 등이다. 이들 모두가 각자 비밀과

거짓, 살인의 동기를 품고 있다. 누군가가 죽은 채로 발견되는 순간, 모두가 용의자가 된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라이언 존슨 감독이 전편에 이어 또다시 각본과 연출을 맡은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블랑 역으로 돌아온 다니엘 크레이그를 필두로 에드워드 노튼, 자넬 모네, 캐스린 한, 레슬리 오덤 주니어,

제시카 헤닉, 매들린 클라인, 케이트 허드슨, 데이브 바티스타 등 전편 못지않은 초호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까탈스런 패션과 특유의 느린 말투를 자랑하는 블랑으로 복귀하는 것은 사실 전편 촬영이

끝나기 전부터 기정사실이었다. 아니, 적어도 크레이그는 그러기를 바랐다. “《나이브스 아웃》 촬영 중에

그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운명은 영화의 신이 결정하죠.” 크레이그가 말한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네, 또 하고 싶다, 그런데 이 영화가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어?’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것이죠. 멋진 영화가 될 거라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성공할지는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기 시작한 거죠.”



다니엘은 블랑이라는 역할과 블랑이 지닌 별난 매력을 즐기는 것 같아요. 그와 다시 호흡을 맞춘 경험은

어땠나요?

제가 이 시리즈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엄청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장르에서

다니엘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그 과정과 유머를 즐기는 것, 그리고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하는 것, 그

모든 것이 저에게 행복을 주죠.



“즐거움 그 자체였어요. 라이언의 캐스팅은 언제나 완벽하거든요. 늘 멋진 사람들이 모이죠.” 크레이그가

말한다. “두 편의 영화 모두 완벽한 캐스팅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운이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도 얼마나

재밌던지요. 모두가 영화의 톤에 완전히 스며들었습니다.”



“캐스팅을 해 놓고 불가능한 일을 다시 해냈다고 느꼈어요.” 존슨이 말한다. “첫 번째 영화와 정말 비슷한

감정이었어요. 그때도 ‘와, 이런 특별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진심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니!’라고 감탄했었거든요. 그런 일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나이브스 아웃》과 앞으로의 시리즈에서 보게 될 특징 한 가지는 언제나 배경이 현시점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현 문화를 사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나올 예정이죠. 그 말인즉슨, 요즘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것이 제 머릿속에도 있는 것이고 영화에도 담겨있을 겁니다. 구조적 개념과 저에게 감정적으로 와닿는 것,

그리고 구체적인 미스터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모두 합쳐졌을 때 게임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 맥락에서 보면 욕심과 부패, 권력 구도를 사회적 풍자로 다루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첫

번째 영화와 주제가 비슷한 것 같아요. 특별히 누군가를 손가락질하는 것은 아니지만, 메시지는 전해지죠.

맞습니다. 배경을 현재로 설정하고 캐릭터들이 알아서 대화하게 하는 순간, 전체적인 주제는 지금 시기와

관련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전편과 비슷하게 이번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엔터테인먼트예요. 교훈 전달이 아니라요. 그래도 생각할 거리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모든 게 의도적이죠.



네티즌은 201명 참여에 평점 7.21점!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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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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