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 마더스

신작영화소개|2022. 12. 29. 19:11



패러렐 마더스



패러렐 마더스(Madres paralelas, 2021)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이며, 페넬로페 크루즈, 밀레나 스밋, 로시 드 팔마 등이 출연했다.

2022-03-31 개봉

멜로/로맨스, 스릴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23분!

국가는 스페인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내 아이를 낳은 그녀에게 이끌리기 시작했다



홀로 출산을 준비 중인 사진작가 야니스는 같은 병실에서 어린 산모 아나를 만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딸을 낳은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다.

야니스는 아나와 자신의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아나와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데…



Cecila

세실리아 역을 맡은 어린 소녀 루나 아우리아 콘트레라스는 두 달 동안 페넬로페 크루즈와 밀레나 스밋, 두

배우의 아이인 것처럼 친해져 대부분의 장면은 문제없이 촬영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이가 점점 자라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촬영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영화의 마지막, 어린 소녀 세실리아가

무덤을 바라보는 장면을 촬영할 때 루나는 칭얼거리며 촬영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했다. 아이의 관심을 끌기

위해 스태프가 무덤 아래에서 노래를 불러주자, 루나는 이내 안정을 찾고 무덤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내전이 만들어 낸 상처의 역사

더욱 확장된 페드로 알모도바르 유니버스



페드로 알모도바르 X 페넬로페 크루즈 8번째 골든크로스

2022년 아카데미시상식 2개 부문 후보

최고의 파트너가 만들어낸 멜로 스릴러



Music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11번째 협업을 이어온 알베르토 이글레시아스의 음악은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그의 등장인물들의 침묵, 말, 눈빛과 대화하는 능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큰 현악단에서 느낄 수 있는 극적인 분위기를 활용했고, 이는 30, 40년대의 고전주의 음악을 떠올리게 한다.

<패러렐 마더스>의 음악은 야니스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의 반영이다. 마치 가수의 노래에 반주하는

피아노처럼, 음악은 페넬로페 크루즈를 기다리고, 격려하면서도 그녀의 눈이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 이상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침묵하기도 한다.



Camera

<패러렐 마더스>는 조리개 수치를 f16, f22 등 최대치로 높여 배우들과 심지어 배경까지도 모두 초점이 맞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세트 전체의 풍경과, 캐릭터, 세트 디테일을

한눈에 보이는 방식이었다. 이는 시각 정보의 증가로 인해, 관객이 마치 영화 속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함이었다. 호세 루이스 알케인은 비록 이러한 방식이 오늘날 촬영 방식과는 매우 다르지만, 이를 통해

페드로의 세계에 더 많은 시각적 몰입감을 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람객 137명 참여에 평점 7.52점!

네티즌은 182명 참여에 평점 7.60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271명, 글쎄요가 7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패러렐 마더스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브로큰 임브레이스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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