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차버린 스파이

신작영화소개|2018. 8. 31. 07:00



나를 차버린 스파이



나를 차버린 스파이(The Spy Who Dumped Me, 2018)


수잔나 포겔 감독의 작품이며, 밀라 쿠니스, 케이트 맥키넌 등이 출연했다.

2018.08.22 개봉

액션, 코미디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7분!

국가는 미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199,466명(08.29 기준)



세상 제일 무서운 건 초짜다!

구)남친 덕에 스파이계 강제 진출한 오드리

친구 따라 스파이계 대충 입문한 모건



생일날 문자 이별 통보도 모자라

엿 같은 미션을 남기고 떠난 CIA 구남친 덕에

오드리(밀라 쿠니스)와 절친 모건(케이트 맥키넌)은 국제적인 범죄에 연루된다.



얼떨결에 스파이가 되어버린 이들이 유럽 전역을 누비는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영국 요원들이 접근하고 최정예 킬러까지 따라붙으며

두 절친의 입담과 액션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이들의 근본 없는 액션이 당신을 깨운다!



<블랙 스완>, <19곰 테드> 밀라 쿠니스, 숨겨왔던 흥 대폭발!

<고스트버스터즈>, [SNL USA] 케이트 맥키넌, 독보적 코믹 액션으로 시선 강탈!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놀라운 시너지 발산, 최강 스파이 콤비 탄생!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속 차버린 설정은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또

다른 로맨스의 시작이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여행 등으로 연결되지 않아 더욱 특별하다. 그 대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국제 범죄 조직을 막아야 한다는 거대한 미션을 떠맡게 되어 평범했던 일상 속에서는 가 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전 세계 도시를 누비며 스파이로 거듭난다는 플롯으로 기존 작품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갖는다. 이

과정 속에서 어쩌다 숨겨졌던 능력을 발휘하고 어쨌든 미션을 해결해 나가며 짜릿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두

사람은 넘치는 웃음과 폭발하는 액션으로 러닝타임 내내 숨쉴 틈 없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코믹과 액션이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장르에서 종종 액션은 약간은 허술하거나 좀 더 웃기기 위한 다음 장면을

위한 기계적 장치로만 작용하는데, 그 부분을 감독인 수잔나 포겔은 매우 경계했다. 그녀는 코믹 액션 장르가

가진 액션의 한계와 클리셰를 답습하지 않으려 했고, “남성 주연 영화와 마찬가지로 과감한 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 약하고 가벼운 액션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고 포부를 밝혔을 정도로 극복의 의지는 확고했다.

그 결과 <007>과 <본>,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까지 섭렵한 전설적인 스턴트 액션

코디네이터인 개리 포웰을 고용, 이제 막 스파이계에 입문한 두 사람이 펼치는 다소 어설픈 액션부터 화끈하고

프로 스파이다운 전문적 액션까지 다채롭게 표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관람객 16명 참여에 평점 8.38점!

네티즌은 566명 참여에 평점 8.36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31명, 글쎄요가 12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 나를 차버린 스파이 』 2차 예고편 (18. 8. 22 개봉) The Spy Who Dump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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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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