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의 시간들

신작영화소개|2018. 10. 26. 18:42



영화 집의 시간들



집의 시간들(A Long Farewell, 2017)


라야 감독의 작품이며, 김채순, 함동산, 정혜숙 등이 출연했다.

2018.10.25 개봉

다큐멘터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72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전체관람가이다.

집의 시간들 영화의 누적관객은 369명(10.25 기준)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서울 끝자락의 둔촌주공아파트.

이곳에서 길거나 짧은 시간을 보낸 주민들이 서로 다른 형태의 애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랫동안 미뤄진 재건축이 현실로 다가오기 전, 평소와 같은 아파트 단지와 집 안의 풍경이 조용히 지나간다.



재건축을 앞둔 집에 대해 실제 주민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돈과 숫자에 대한 소식과 아파트에 대한

애정은 자주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추억이 많음에도 재건축이 잘 되길 바랄 수도 있고 녹물 때문에

지긋지긋하면서도 아파트의 녹지를 사랑할 수도 있다. 모든 집이 그러하듯이 그곳엔 다양한 형태의 시간과

애정이 있다. 곧 사라지게 될 공간이 주민의 목소리를 빌려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평소와 같은 집과 동네의 풍경, 그리고 소리가 남았다.



네티즌은 6명 참여에 평점 9.17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88명, 글쎄요가 4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집의 시간들 -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배반의 장미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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