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로 간 아이들 줄거리

신작영화소개|2018. 11. 3. 10:42



폴란드로 간 아이들 줄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The Children Gone to Poland, 2018)


추상미 감독의 작품이며, 이송, 추상미 등이 출연했다.

2018.10.31 개봉

다큐멘터리,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79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전체관람가이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영화의 누적관객은 21,866명(11.02 기준)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실력파 배우에서 차세대 여성 감독으로

만능 아티스트 추상미, 특별한 스크린 복귀 예고!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5년 만에 돌아 온 추상미 감독의 의미있는 첫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가슴 먹먹한

감동으로 영화제를 빛낸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올가을 스크린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ABOUT MOVIE



한국전쟁 고아들이 전쟁으로 인해 받은 상처를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던 폴란드 선생님들은 1951년, 낯선

나라에 도착한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했다. 실제로 프와코비체 양육원에서 아이들을 보살폈던

양육교사 중 상당수가 전쟁 고아 출신이었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저씨, 아주머니, 원장, 교사 등의 호칭 대신

아이들에게 ‘아빠’, ‘엄마’로 불리며 가족 같은 유대감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했다. 프와코비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연극을 공연하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과

스포츠를 통해 사춘기 아이들의 동심을 회복시켰다. 부모 못지 않은 폴란드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사랑에 힘입어

아이들도 전쟁의 상처에서 서서히 벗어났고 폴란드에서 짧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보냈다.



관람객 42명 참여에 평점 9.67점!

네티즌은 147명 참여에 평점 9.54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97명, 글쎄요가 8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 폴란드로 간 아이들 』 메인 예고편 (18. 10. 31 개봉) The Children Gone to Poland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풀잎들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도움 되셨다면 아래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