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드 워

신작영화소개|2019. 2. 11. 18:42



영화 콜드 워



콜드 워(Zimna wojna, Cold War, 2018)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의 작품이며, 요안나 쿨릭, 토마즈 코트 등이 출연했다.

2019.02.07 개봉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88분!

국가는 폴란드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콜드 워 영화의 누적관객은 10,088명(02.10 기준)



불가능한 시대, 불가능한 사랑

사랑만이 전부였던 그들의 클래식 러브스토리



1949년 폴란드, 그와 그녀가 음악으로 처음 만났다

1952년 베를린, 함께하려면 이곳을 떠나야 한다

1954년 파리, 영원한 이별인 줄 알았는데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다

1959년 폴란드, 처음 만난 이곳에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그 결과로 영화 속 줄라와 빅토르를 완전히 다른 배경을 지닌, 공통점이 없는 관계로 설정했다. 감독의 어머니가

폴란드 중상위층 출신의 발레단 무용수였던 것과 달리 줄라는 폴란드 빈곤 지역 출신이다. 반면에 감독의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빅토르는 더 교양 있는 집안 출신의 엘리트 예술가가 되었다. 줄라와 빅토르 두 사람은

음악단을 계기로 운명처럼 만나지만, 너무도 다른 사람인 탓에 함께할 수 없고, 또 떨어져 있을 때는 서로를

열렬히 그리워하며 오랜 세월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다.



마음을 울리는 환상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4:3의 흑백 영상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황홀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가장 차가운 시대에 펼쳐진 가장 뜨거운 사랑

시대적, 정치적 한계를 뛰어넘는 클래식 러브스토리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묻는다!



또한 <콜드 워>를 이끌어나가는 또 하나의 주인공은 음악이다. 영화에서 폴란드 민속음악과 재즈가 주요하게

등장한다. 음악은 줄라와 빅토르를 연결하는 끈이자 두 사람이 처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다. 줄라와

빅토르가 인연을 맺게 되는 ‘마주르카’(Mazurek) 민속음악단은 폴란드를 대표하는 ‘마조프셰’(Mazowsze)

민속음악단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1949년 부부 예술가 타데우시 시기에틴스와 미라 지민스카의 전통음악에 대한

순수한 관심에 의해 창단된 마조프셰 민속음악단은 영화 속 마주르카 음악단처럼 공산 정권의 선전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관람객 48명 참여에 평점 8.21점!

네티즌은 90명 참여에 평점 8.44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41명, 글쎄요가 3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콜드 워 ( Cold War , 2018 ) 공식 예고편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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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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