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 영화에 대해 알아보기

신작영화소개|2019. 4. 25. 18:36



바이스 영화에 대해 알아보기



바이스(Vice, 2018)


아담 맥케이 감독의 작품이며, 크리스찬 베일 등이 출연했다.

2019.04.11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32분!

국가는 미국, 영국, 스페인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바이스 영화의 누적관객은 128,149명(04.24 기준)



이것은 실화다,

그는 역사상 가장 비밀스러운 권력자였으므로

혹은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다.



대기업의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까지 오른 딕 체니(크리스찬 베일).

재임 시절,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그가 내린 결정들은 세계의 흐름을 바꿔 놓았고

뒤바뀐 역사는 다시는 회복될 수 없는 시간에 묻혀버렸다.



이제 그가 바꾼 글로벌한 역사의 변곡점들을 추적한다.



Q. 아담 맥케이 감독과의 작업

A. 대본을 보고, 그리고 이후 그의 연출 능력을 보고 경악했다. 예상을 빗나가는 연출기법과 영화적 기술이 정말

놀라웠다. 대담하면서도 명확했고, 대화를 할수록 그를 신뢰하게 됐다.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는 감독은 만나본

적이 없다. 세심한 부분을 절대 놓치지 않았고,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선을 통해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했다.[스티브 카렐 인터뷰]



아담 맥케이 감독은 또한 ‘딕 체니’가 부통령이 된 후 내린 위법적 결정들과 그 과정들을 레스토랑으로 옮겨와

위트를 더했다. 고문과 개인정보법을 흔든 그가 ‘도널드 럼즈펠드’를 포함한 참모진들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해 ‘오늘의 스페셜 메뉴’에 해당하는 메뉴로 적군에 대한 고문, 전쟁권한법, 영토 통제권 등에 대한 모든

것이 포함된 풀코스를 선택하는 장면은 그들이 선택한 사안의 심각성과 극명하게 대비됨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더한다. 강간, 참수 등이 표현된 니콜라 푸생의 그림이 끔찍함을 더하는 가운데, 메뉴에 대해 “그거

맛있겠군.”이라고 반응하는 ‘도널드 럼즈펠드’의 모습은 그가 가진 캐릭터의 성격을 명확하게 보여주기도

한다.



아담 맥케이 감독은 신선한 방식으로 나레이터를 활용하고, 초현실적인 장면들을 더하고, 관객과의 벽을 깨는

연출을 집어넣는 등 전형적인 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방식으로 영화적 재미와 메시지 강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제작자 케빈 메식은 아담 맥케이에 대해 "아담 맥케이의 천재성은 재즈와 같다. 완전히 자유형이다.

관객들이 반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르로 연출해낸다. <빅쇼트>와 <바이스> 모두 드라마로도, 코미디로도

엄격하게 구분할 수 없다.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DNA에 들어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바이스>는 재즈 음악을 연상시키는 아담 맥케이 감독의 신선한 연출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중에서도 ‘딕 체니’와 ‘린 체니’가 침실에서 나누는 대화 장면과 백악관 참모진들이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주문하듯 권력을 행사하는 장면은 지금껏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출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관람객 57명 참여에 평점 8.88점!

네티즌은 392명 참여에 평점 8.43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60명, 글쎄요가 4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바이스 (Vice, 2018) 메인 예고편 - 한글 자막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러브리스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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