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변호인 줄거리

신작영화소개|2019. 8. 16. 12:04



세상을 바꾼 변호인 줄거리



세상을 바꾼 변호인(On the Basis of Sex, 2018)


미미 레더 감독의 작품이며, 펠리시티 존스, 아미 해머 등이 출연했다.

2019.06.13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20분!

국가는 미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빌어먹을 차별을 무너뜨릴 결정적 한방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화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전체 학생의 단 2%에 해당하는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 열쇠임을

직감한다.



모두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데…



세상을 바꿀 위대한 용기,

모두의 평등을 위한 결정적 반전이 시작된다!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그린 북’, ‘스포트라이트’의 제작진이 참여해 또 한 번의 위대한 실화의

감동을 전한다. 앞선 두 작품들처럼 영화는 실제 이야기에 근거해 주인공들의 삶의 이면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의미 있게 다룬다.



영화는 쉽지 않은 변호사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남녀의 동등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가 젊은 날에 마주했던 고난과 그 앞에 닥쳤던 셀 수 없이 많았던 난관을 다루고

있다. 178건의 합법적인 차별에 맞서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린 기념비적인 세기의 재판이자 루스 인생의

분수령이 되었던 ‘모리츠 사건’을 다루는 동시에, 루스와 남편 마틴이 서로에게 더할 나위 없는 인생의

동반자, 든든한 동지로 살아간 자취를 따라간다.

모두의 평등을 위한 결정적인 한방을 담은 흥미진진한 드라마에 대해 관객들은 뜨거운 지지와 찬사를 보냈고,

개봉에 앞서 진행된 기획전을 통해 먼저 공개된 후 이를 증명하듯 CGV 골든에그 99%를 달성하며 영화적 완성도와

대중적인 재미까지 확인시켜주었다.



양측 첨예한 대립, 갈등 깊어져

짐 보자스 “이미 승부가 결정된 싸움”

찰스 모리츠 “긴즈버그, 전적으로 믿는다”

피항소인 측인 짐 보자스 변호사는 ‘걸어 다니는 판례집’이라는 별명처럼 성별에 따른 차별이 남녀 모두에게

이로움을 보여주는 판례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짐 보자스는 “이미 승부가 결정된 싸움”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사건의 당사자인 모리츠는 긴즈버그를 전적으로 믿는다며 힘을 실었다. 미국시민자유연맹

법률 감독 멜 울프는 이 사건으로 50년 인권 전쟁의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재판은 6월 13일

열린다.



관람객 56명 참여에 평점 9.32점!

네티즌은 363명 참여에 평점 8.86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49명, 글쎄요가 13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세상을 바꾼 변호인]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호크니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도움 되셨다면 아래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