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신작영화소개|2019. 9. 3. 02:38



유열의 음악앨범



유열의 음악앨범(Tune in for Love, 2019)


정지우 감독의 작품이며, 김고은, 정해인 등이 출연했다.

2019.08.28 개봉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22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의 누적관객은 684,519명(09.01 기준)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기다렸는데…"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숨겨진 명곡과 대중가요를 영화 속

플레이리스트로 전격 소환한다. 단일 앨범 판매량만 200만 장을 돌파하던 1990년대부터 스트리밍이 아직 크게

활성화 되지는 않았던 2000년대 초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악들은 당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명곡들이다.

애청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신청곡으로 들었던 것만 같은, 주옥 같은 명곡들이 영화 내내 함께 플레이 된다.

노래만 들어도 교감 신경이 반응하는 음악, 한 편의 시(詩)같은 가사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은 주인공들의

마음처럼 느껴지는 노래, 스테디셀러 팝 명곡까지 즐비한 ‘들을 거리’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OST에 담겨 또

다른 기대감을 갖게 한다.



ANALOG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과 기억을 상기시키는

레트로 비주얼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의 만남!



더불어 가장 찬란했지만 아플 수밖에 없었던 청춘의 10대부터 20대, 서른 즈음에 이르기까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정해인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등과는 또 다른,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매력까지 선보이며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나만의 <유열의 음악앨범>이란?



관람객 416명 참여에 평점 8.20점!

네티즌은 5,036명 참여에 평점 6.38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550명, 글쎄요가 118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유열의 음악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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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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