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 줄거리

신작영화소개|2019. 9. 6. 14:45



나랏말싸미 줄거리



나랏말싸미(The Kings Letters, 2019)


조철현 감독의 작품이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등이 출연했다.

2019.07.24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0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전체관람가이다.



“이깟 문자, 주상 죽고 나면 시체와 함께 묻어버리면 그만이지”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 불굴의 신념으로 한글을 만들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가장 높은 곳의 용포부터 가장 낮은 곳의 승복까지!

8개월간의 제작 과정, 총 제작 의상 수 2,000여 벌!

철저한 고증과 인물의 감정을 녹여낸 <나랏말싸미>만의 스타일!



궁과 절의 건축적 특징과 기하학, 천문학, 철학까지 담긴 훈민정음!

한글 창제 과정 속 미적 아름다움을 녹여낸 프로덕션 디자인!

고증과 현대적 해석을 통해 그린 <나랏말싸미>의 황홀한 미술 세계!



한글 창제 과정을 다룬 <나랏말싸미>에는 기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갈

수 없는 역사적인 공간들이 등장한다. 시나리오 작업 과정에서 세종과 함께 뜻을 모아 한글을 만든 신미 스님의

행적을 따라 전국 곳곳의 사찰을 다녔던 조철현 감독은 영화 속 상징적인 공간들을 실제 역사가 깃들어 있는

문화유산에서 촬영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제작진은 6개월 이상 문화재청의 문을 두드리며 오랜 기간에 걸친

긴밀하고 정교한 회의 끝에,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부터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안동 봉정사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 유적지를 한국 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담아낼 수 있었다.



또한 최대한 고증을 살리지만, 캐릭터의 특징을 담아낼 수 있는 분장과 소품으로 인물을 완성해냈다. 세종대왕의

실제 얼굴에 똑같이 접근하기보다는 배우의 얼굴 라인과 형태에 맞춰 수염을 그렸고, 인자하고 올곧은 성품이

보이도록 만들었다. 상투관의 경우, 세종부터 문종, 수양, 안평까지 장식이나 관자 등에 디테일을 다르게 주어

개성을 살렸다. 신미 스님을 비롯한 스님들은 거의 매일 머리를 깎아야만 했으며, 소헌왕후는 장신구를 포함

4kg이 넘는 가체를 올리기도 했지만, 쪽머리를 하는 등 약간의 디자인을 가미해 왕후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

이처럼 수많은 과정을 거듭한 끝에 고증과 캐릭터의 특징을 적절히 섞어 완성된 <나랏말싸미>의 스타일은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관람객 501명 참여에 평점 6.80점!

네티즌은 14,087명 참여에 평점 3.42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552명, 글쎄요가 157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영화 #39;나랏말싸미#39; 1차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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