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줄거리

신작영화소개|2020. 8. 27. 03:27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줄거리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East Asia Anti-Japan Armed Front, 2019)


2020.08.20 개봉

다큐멘터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74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영화의 누적관객은 518명(08.25 기준)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어떤 일본인도 우리를 이해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가해의 기억은 우리를 꽃샘추위 속에 가두고 등을 짓누르지만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 우리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1974년 8월 30일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빌딩을 시작으로

1975년까지 이어진 일제 전범기업 연속폭파사건의 가해자.

우리는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입니다.



일본사회의 거대한 성찰을 만난다



‘가해자성’과 ‘반일’의 의미 확장으로 극장가에 독보적인 이슈 파이팅 다큐멘터리의 등장을 예고하는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은 8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대 신인 음악감독과 노련한 극영화 촬영감독의 만남

한 편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독특한 리듬

긴 호흡 속에 현장에서 마주친 우연성을 담아내다!



70년대 일본 사회를 뒤흔든 일제 전범기업 연속폭파사건

세계 최초 스크린으로 만나는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이야기

자신을 향한 질문을 멈추지 않은 사람들의 거대한 성찰의 시간



자본과 권력에 의해 파편화된 ‘사람’을 조명하다

따뜻한 시선으로 변화와 성찰을 독려하는 김미례 감독

공동체상영의 뜨거운 열기 잇는 첫 개봉 다큐멘터리!



김미례 감독은 <노동자다 아니다>(2003), <노가다>(2005), <외박>(2009), <산다>(2013)를 통해 레미콘 노동자부터 한국과

일본의 건설 일용노동자, 홈에버 여성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자본에 의해 전략적으로 파편화되고 가려진 이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해온 다큐멘터리스트다.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은 김미례 감독의 5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자 첫

극장 개봉작으로 가해의 기억과 거대한 성찰의 시간 속에 미처 이루지 못한 임무와 뜻을 새롭게 세우고 이어가는

이들의 현재를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한다.



네티즌은 12명 참여에 평점 7.17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86명, 글쎄요가 56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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