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영화소개!

신작영화소개|2020. 8. 29. 11:41



후쿠오카 영화소개!



후쿠오카(FUKUOKA, 2019)


장률 감독의 작품이며, 권해효, 윤제문,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2020.08.27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85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후쿠오카 영화의 누적관객은 1,586명(08.28 기준)



“여기 왜 오자고 했어?”



책방 단골 ‘소담’ 때문에 불쑥 후쿠오카에 도착한 ‘제문’은

그녀와 함께 작은 술집 ‘들국화’를 찾는다.

그곳은 28년 전 첫사랑 ‘순이’를 동시에 사랑한 ‘해효’의 가게다.

순이가 좋아하던 책방의 주인으로 사는 제문과

순이의 고향 후쿠오카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해효에게

“둘이 똑같아”라고 말하는 ‘소담’.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세 사람의

3일 낮밤 기묘한 여행이 시작된다!



윤동주 시인을 연결고리로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혼재된 도시 속의 질감과 정서를 섬세하게 포착한

<후쿠오카>는 오는 8월 27일, 극장가로 찾아온다.



<후쿠오카> 속에는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사는 문제적 캐릭터들의 포진이 단연 돋보인다. 28년 전 첫사랑을 잊지

못해 첫사랑의 고향인 후쿠오카에 와서 삶의 터전을 잡은 ‘해효’와 28년 전 첫사랑을 잊지 못해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헌책방의 주인이 된 ‘제문’의 오래 묵은 상처는 우스우면서도 일면 납득이 가는 면이 있다. 여기서

고개를 돌려보면, 가장 밝은 빛을 발하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제문의 헌책방의 미스터리한 단골손님

‘소담’이다.



꿈과 현실, 영화와 연극, 성별과 연령, 모든 경계를 넘나들며 한중일 3국의 관계에 대한 담론을 던지는

시네아스트 장률의 12번째 영화 <후쿠오카>는 오는 8월 27일 극장에 도착한다.



시적인 리듬 아래 관객을 매료시키는 독특한 촬영 기법과 시퀀스, 곱씹을수록 맛있는 대사와 위트로 기대감을

높이는 <후쿠오카>는 오는 8월27일 개봉한다.



네티즌은 23명 참여에 평점 8.30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447명, 글쎄요가 149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후쿠오카(FUKUOKA) /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이별식당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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