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영화에 대해 알아보기

신작영화소개|2020. 10. 17. 15:48



소리도 없이 영화에 대해 알아보기



소리도 없이(Voice of Silence, 2020)


홍의정 감독의 작품이며, 유아인, 유재명, 문승아 등이 출연했다.

2020.10.15 개봉

범죄,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9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소리도 없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73,377명(10.16 기준)



악의 없이, 계획에 없던 유괴범이 되다!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이 시체로 나타나고,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유아인 X 유재명 완벽한 첫 만남!

범죄 조직의 소리 없는 청소부 ‘태인’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다!



이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매 작품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범죄를 돕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린 채 누구보다 신실하고

근면 성실하게 사건의 뒷처리를 하는 ‘창복’으로 분한 유재명은 허름한 옷차림, 친숙한 말투, 다리를

절어가면서 소심한 범죄 조직의 청소부를 제 옷을 입은 듯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생생하게 표현했다. 특히

말을 하지 않는 ‘태인’과 대비를 이루며 행동보다 말이 더 많은 ‘창복’으로 극의 밸런스를 맞추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홍의정 감독은 “유재명 배우의 캐릭터에 대한 분석과 정교한 표현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전하며 감탄과 함께 찬사를 보냈다.



영화 <소리도 없이> 속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기존의 작품들과는 차별화되는 일상적인

톤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촬영 전 홍의정 감독은 무심한 듯 일상적인 톤을 구현하기 위해 미술 감독과 오랜 시간

의견을 나누며 구체화시켜 나갔다. 영화 전반을 관통하는 아이러니 살리기 위해 여름이라는 계절적 설정과 밝은

느낌을 담아 낼 수 있는 파스텔 톤을 영화의 중심 컬러로 구성했다. 일상적인 색감과 편안한 컬러의 사용을 통한

시각적 차이는 ‘태인’, ‘창복’이 주로 시체 처리 작업을 하는 폐공장 장면을 통해 <소리도 없이>만의

유니크한 미장센으로 완성되었다.



이렇듯 영화 <소리도 없이>는 독특한 캐릭터에게서 느낄 수 있는 새로움,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어지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통해 기존에 범죄를 다뤘던 이야기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관람객 109명 참여에 평점 9.05점!

네티즌은 1,075명 참여에 평점 6.75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7,026명, 글쎄요가 502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소리도 없이 (Voice of Silence, 2020)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부활: 그 증거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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