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영화에 대해 알아보기

신작영화소개|2020. 10. 31. 01:27



젊은이의 양지 영화에 대해 알아보기



젊은이의 양지(Light for the Youth, 2019)


신수원 감독의 작품이며, 김호정, 윤찬영, 정하담 등이 출연했다.

2020.10.28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4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젊은이의 양지 영화의 누적관객은 2,190명(10.29 기준)



“인생실습 한 번 해보실래요?”



채권추심 콜센터의 계약직 센터장 세연은 업무실적과 정규직 채용을 빌미로 자리를 위협받는다. 세연의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 19살의 준은 사진이라는 자신의 전공과는 너무나도 무관한 일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 준에게 세연은 자신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며 꿈을 포기하는 게 아닌, 잠시 세상을 배우는

‘인생실습’한다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느 날처럼 늦은 밤까지 독촉 전화를 하던 준은 얼떨결에 직접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가게 된다. 엄마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냐는 취준생 딸 미래와 다투고 있던 세연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한 준에게 어떻게든

돈을 받아오라며 윽박지른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연체자가 죽었어요”

그날 밤,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준이 변사체로 발견된 후 세연에게는 준으로부터 사건의 단서가 담긴 메시지가

하나씩 도착하는데…



제 44회 홍콩국제영화제 글로벌비전 초청 (2020)

제 27회 페비오 페스트- 프라하 국제영화제 부산 인 포커스와 엠네스티 어워드 경쟁 부문 초청 (2020)

제 25회 일본 아이치 국제여성영화제 초청(2020)



해외 관객 열광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

부산국제영화제 및 국내외 유수 영화제 초청



‘젊은이의 양지’는 여전히 희망과 양지를 찾아 헤매는 현대인의 삶을 기민하고 통찰력 있게 고찰한다. 꿈이

정직원인 인턴, 우는 법도 잊은 19살 실습생, 파리목숨 직장인 등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현실의 이야기를 다뤄 주목할만한 문제작으로 손꼽힌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인간수업’과 궤를

함께하는 또 하나의 강력하고 충격적인 미스터리의 등장을 알린다.About Movie 2



데뷔작 ‘들꽃’을 시작으로 ‘재꽃’, ‘스틸 플라워’, ‘항거: 유관순 이야기’, ‘허스토리’ 등의 작품에

출연해 들꽃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서울국제사랑영화상, 서울독립영화제상을 휩쓴 정하담이 취준생인

세연의 딸 미래 역으로 나와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 꿈이 정직원인 인턴의 현실을 드라마틱하게 구현해

극적인 전개를 돋보이게 한다.

영화 ‘판소리 복서’,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한 충무로의 기대주 최준영이 미스터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물인 명호 역으로 등장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는 확고한 소신으로 관객들에게 ‘어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더한다.About Movie 3



메가폰을 잡은 신수원 감독은 ‘유리정원’, ‘마돈나’, ‘명왕성’ 등의 전작들에서 가장 현실적인 소재로

공감을 이끌어냈던 것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경쟁 사회라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을 그려내

‘지금, 우리’라는 연대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주제 의식을 드러낸다. 극현실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표방해

예상을 뒤엎는 극적인 전개로 스릴러 장르를 연상시키는 팽팽한 긴장감까지 선보인다.



관람객 15명 참여에 평점 9.93점!

네티즌은 23명 참여에 평점 9.26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280명, 글쎄요가 28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젊은이의 양지 (Light for the Youth, 2020)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담쟁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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