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분노 간략소개

신작영화소개|2018. 7. 7. 20:42



거룩한 분노 간략소개



거룩한 분노(Die gottliche Ordnung, The Divine Order, 2017)


페트라 볼프 감독의 작품이며, 마리 루엔베르게르, 맥시밀리언 시모니슈에크, 레이첼 브라운쉬웨이그 등이 출연했다.

2018.06.28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7분!

국가는 스위스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거룩한 분노 영화의 누적관객은 2,902명(07.06 기준)



"우리가 원하는 건, 나답게 사는 것뿐!"



진실된 모습을 위해 비로소 용기를 낸

그녀들의 찬란한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성 참정권은 지금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누군가의 간절한 염원이었다. 영화 <거룩한

분노>는 스위스의 한 마을에서 여성 참정권을 얻기 위해 주민 투표를 앞둔 몇 주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실제로 1971년 2월 7일,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늦게 여성 참정권을 인정했다.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시각, 신예 여성 감독의 탄생!

스위스부터 뉴욕까지 전 세계를 감동시키다!



페트라 볼프 감독은 “당시 스위스에서 투표할 권리를 반대하는 이들에 대한 논문 전체까지 읽으며 모든 것이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것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많은 스태프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영화를 구성하는 모든 것들이 균형적으로 보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평범한 주부이자

현모양처의 교본이었던 ‘노라’가 단정하게 묶여 있었던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청바지와 블라우스로 변화를 주는 모습에서 알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은 그 당시를 떠올리기에 충분할 것이다.



영화 <거룩한 분노>는 여성 참정권을 통해 여성의 정정당당한 권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민으로서의 목소리에 대한 주제 의식에 대한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거룩한 분노>는 역사적인 사건에 입각한 진지한 영화만은 아니다. 암암리에 금기시됐던 여성의 성(性)을

직접적으로 대변하고 있는 작품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변화의 물결에 앞장서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많은 영화 속에서 성적인 주체는 남성 캐릭터가 이끌어왔으며, 여성 캐릭터는 순응적인 모습으로

그려졌다면, <거룩한 분노> 속 여성들은 당당하게 자신의 취향을 파악하고, 성에 있어 주체가 되고자 하는 변화도

그린다. 여성의 은밀한 곳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탐구하고 스스로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과정의 중요성을 풀어낸 것. 이에 해외 매체 및 평론, 그리고 관객들은 여성의 성을 탐구할 수 있는

과정을 매력 포인트로 꼽으며 영화적 재미와 의미를 모두 갖췄다는 평을 던진다.



관람객 2명 참여에 평점 9.50점!

네티즌은 23명 참여에 평점 8.91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72명, 글쎄요가 9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거룩한 분노 메인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탐정: 리턴즈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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