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줄거리

신작영화소개|2018. 7. 26. 08:42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줄거리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Ce qui nous lie, Back to Burgundy, 2017)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의 작품이며, 피오 마르마이, 아나 지라르도, 프랑수아 시빌 등이 출연했다.

2018.05.03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3분!

국가는 프랑스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집을 떠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속알못’ 장남, ‘장’.



똑 부러지는 성격, 삼 남매 중 실질적인 리더,

아버지의 와이너리를 도맡아 운영 중인 ‘와인 능력자’ 둘째, ‘줄리엣’.



어렸을 적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꽃길 인생이었지만,

결혼 후 처가 월드에 시달리고 있는 ‘평생 철부지’ 막내, ‘제레미’.



10년 만에 재회한 삼 남매에게 남겨진 아버지의 유산, 부르고뉴 와이너리

반갑고도 어색한, 즐겁고도 험난한 최상의 와인 만들기가 시작된다!



Step1 | 포도 재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변화하는 날씨를 관찰하고 포도나무를 관리한다. 같은 품종이라 하더라도

‘테루아’에 따라 만들어지는 와인이 다르다는 것이 유럽 사람들의 생각이다. 유럽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은

포도 품종 대신 포도가 자란 지역을 상표명으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은 2013년 <차이니즈 퍼즐>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의 신작으로 제53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제37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64회 시드니영화제, 제33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국내에서도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상영작으로 개봉 전 이미

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공개되어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프랑스 명품 제작진이 총출동해 큰

기대를 모았다.



빈티지(Vintage)

와인의 재료인 포도가 수확된 해를 말한다. 유럽은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뀔 정도로 기후가 변화무쌍해서

해마다 수확되는 포도의 품질이 천차만별이라 같은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동일한 상표의 와인일지라도 품질에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로 와인의 빈티지를 살피는 것이다.



관람객 265명 참여에 평점 8.66점!

네티즌은 418명 참여에 평점 8.72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88명, 글쎄요가 4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아이 엠 러브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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