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결혼 줄거리요약

어쩌다, 결혼 줄거리요약

어쩌다, 결혼(Trade Your Love, 2018)

박호찬, 박수진 감독의 작품이며, 김동욱, 고성희 등이 출연했다.

2019.02.27 개봉

멜로/로맨스, 코미디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87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어쩌다, 결혼 영화의 누적관객은 23,239명(02.27 기준)

‘척’만 하자고요… ‘척’만!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결혼을 꼭 해야만 하는 ‘성석’(김동욱)

엄마와 세 오빠의 결혼 압박에서 벗어나 나만의 인생을 찾고 싶은 ‘해주’(고성희)

부모님의 등쌀에 못 이겨 나간 맞선 자리에서 만나게 된 둘은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딱! 3년간만 결혼하는 ‘척’하기로 계약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준비가 진행될수록

방해꾼들은 늘어만 가고,

넘어야 할 산이 한두 개가 아닌데…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딱! 3년만 하는 척! 척!

과연 두 사람의 ‘하는 척’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 곳에서 모든 연기가 폭발한다! 출연진 총집합!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말맛으로 완성된 웨딩 파티 장면!

Q. 한 편의 영화를 남/녀 두 감독님이 연출을 한 점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이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재미있게 만들어 보자고 시작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기 때문에 감독님이 책임감도 많이

느끼셨을 거 같은데요. 그러나 이런 걱정은 모두 기우였습니다. 결과물을 보고 참여해주신 모두가 만족했기

때문이죠. 공동 연출의 예는 많지만 남녀 감독이 서로 남자 파트, 여자 파트를 맡아서 연출한 경우는 굉장히

독특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분이 캐릭터 빌딩을 잘해 주셨기 때문에 관객 분들도 공감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남녀의 차이에서 오는 시각이나, 스토리들이 잘 어우러져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김의성을 비롯한 임예진, 염정아, 조우진, 김선영, 유승목, 이준혁 그리고 정우성, 이정재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어쩌다, 결혼>의 차별화된 설정과 뜻깊은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다년간

영화계에서 활동하며 여러 흥행작을 만들어낸 장원석 대표에게도 <어쩌다, 결혼>의 캐스팅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장원석 대표는 “처음 몇몇 배우 분들이 출연을 확정하고 난 후부터는 캐스팅이 순조로웠다. <어쩌다, 결혼>의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고 시나리오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쉽지 않은 조합이 완성됐다”고 전하며

작품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영화 <어쩌다, 결혼>은 작품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선보이는 유쾌한 호흡을 바탕으로 영화를 관람한 모든 관객들에게 에너제틱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013년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악의연대기><터널><기억의 밤><범죄도시> 최근 <성난황소>에 이르기까지

제작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 최고의 금손 제작자로 자리매김한 장원석 대표. 꾸준히 작품 하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며 매년 다섯 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해오고 있는 그는, 영화 산업의 다양성 있는

발전을 위해 단편영화, 독립영화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람객 51명 참여에 평점 9.00점!

네티즌은 342명 참여에 평점 6.46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366명, 글쎄요가 19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짠! 결혼이 싫은 우리에게 준비했어, 계약결혼!! - 어쩌다,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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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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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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