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왕 엄복동 영화정보 요약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정보 요약
자전차왕 엄복동(2018)
김유성 감독의 작품이며, 비, 강소라, 이범수 등이 출연했다.
2019.02.27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6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의 누적관객은 73,250명(02.28 기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하는데...
일제강점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한일전이 시작된다!
2019년, 모두가 기억해야 할 가슴 벅찬 역사
이천만 조선의 희망이 된 이름 ‘엄복동’을 스크린에서 만나다!
"십만 관객이 박수 응원하는 가운데 엄복동과 황수복은 항상 다른 선수보다 앞서 나가다가 다른 선수가 쫓아옴을
보고 더욱 용맹을 내어 넓은 경주장을 겨우 이십이 분에 스무 번을 돌아 우리가 애독자 제군과 기다리고 바라던
전조선대경주회의 명예 있는 일등은 마침내 엄복동군에게 떨어지고 황수복도 삼등을 점령하여 다정다한한 십만
동포의 박수갈채하는 가운데에 감사한 눈물로 동포의 다대한 열성을 사례하며···”
[매일신보, 1913년 4월 15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역사인 3·1운동의 정신을
‘엄복동’이라는 인물을 통해 스크린에 펼쳐낸다. 결국 전 세계의 역사를 바꿨던 것은 총, 칼이 아닌 민족의
자긍심과 투지였듯이, 자전차의 두 바퀴만으로 조선의 민족성을 드높인 자전차 영웅 ‘엄복동’의 무패행진과
그를 응원한 이천만 조선의 함성은 삼일절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2월, 스크린을 감동의 물결로 물들일 것이다.
모두에게 큰 도전이었던 현장 가운데서, 이 영화의 제작자이자 극 중 엄복동의 스승인 ‘황재호’ 역을 맡은
이범수는 영화 속에서도, 촬영 중에도 배우들은 물론 전 스태프의 리더로서 현장을 묵묵히 이끌어가는 가교
역할을 했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를 연기함과 동시에, 체력적으로도 힘든 촬영을 감내해야 했던 배우들은 연기
선배이기도 한 이범수의 섬세한 배려 덕분에 오롯이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던 이천만 조선 각계각층의 자긍심과
희망을 ‘엄복동’이라는 인물의 삶을 소재로 스크린에 펼쳐낸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조선 최초의
한일전에서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남긴 자전차왕 엄복동. 그의 가슴 뜨거운 질주와 감동을 담은 <자전차왕
엄복동>은 독립을 위해 몸 바쳐 싸웠던 이들의 의미를 되새기며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2019년, 대한민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것이다.
관람객 133명 참여에 평점 7.82점!
네티즌은 3,390명 참여에 평점 4.15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312명, 글쎄요가 1,122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자전차왕 엄복동 (2019)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가버나움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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