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토리
허스토리
허스토리(Herstory, 2017)
민규동 감독의 작품이며, 김희애, 김해숙 등이 출연했다.
2018.06.27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21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허스토리 영화의 누적관객은 284,411명(07.09 기준)
"이겨야죠! 이겨야 할매들 분이 안풀리겠습니까?"
1992~1998 6년의 기간, 23번의 재판,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존 인물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다큐멘터리 분석부터 수요집회 자유발언까지!
관부 재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재판 사상 처음으로 보상 판결을 받아냈다는 점에서 당시 일본을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룬 재판이지만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채 역사 속에서 잊혀져 왔다.
1990년대 후반 당시 동남아 11개국에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재판 소송 중이었으나 유일하게 관부 재판만이
일부 승소를 거두고 국가적 배상을 최초로 인정 받았던 귀중한 재판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찾아 볼 수 있다.
앞으로 이어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논쟁에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될 관부 재판을 소재로
만든 <허스토리>는 6년에 걸쳐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재판을 이끌어간 사람들의 가슴 뜨겁고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시아 전역에서 벌어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궤적을 쫓아가며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작업하던 중, 인생을 바쳐가며 할머니들과 함께 싸웠던 관부 재판의 이야기를 새로이 발견한 민규동
감독은 ‘그 잊힌 작은 승리의 흔적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커다란 의지의 서사를 찾아낼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바로 영화 작업에 돌입했다.
- 1991년 10월 19일, 부산여성경제인연합회가 부산 지역에 ‘정신대 신고 전화’(당시 명칭)를 개설했고 199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부산 신고 전화로 8명이 신고했으며 그 중 4명이 관부 재판에 참여했다.
- 실제 재판에 참여한 박소득 할머니의 4학년 때 담임 선생님 ‘수가야미 도미’가 법정에서 증언했다. 지인을
통해 재판 소식을 듣게 된 ‘수가야미 도미’가 후원회로 연락했고, 이후 박소득 할머니와 49년만에 재회했다.
‘수가야미 도미’는 당시 진행됐던 전후 보상 재판 사상, 실제 사건과 관계된 일본인의 첫 증언이었다.
관람객 299명 참여에 평점 9.62점!
네티즌은 1,581명 참여에 평점 9.49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494명, 글쎄요가 49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 허스토리 ]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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