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 루시!

신작영화소개|2018. 8. 15. 11:42



영화 오 루시!



오 루시!(Oh Lucy!, 2017)


히라야나기 아츠코 감독의 작품이며, 테라지마 시노부, 조쉬 하트넷 등이 출연했다.

2018.06.28 개봉

멜로/로맨스, 코미디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5분!

국가는 일본, 미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오 루시! 영화의 누적관객은 11,411명(08.14 기준)



안녕? 나는 사랑에 빠진 루시라고 해!



친구도, 가족도, 사랑도 없는 외로운 중년 여성 세츠코.

어느 날, 엉뚱한 조카 미카의 권유로 영어 학원을 등록하게 되고

그곳에서 꽃미남 영어강사 존에게 첫눈에 반한다.

금발의 가발을 쓰고 루시‘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된 그녀.

세츠코는 전과는 달라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 시작하지만,

그녀에게 처음으로 설레는 감정을 일깨워 준 존은 홀연히 미국으로 떠나 버린다.

상심도 잠시, 세츠코는 오랜만에 만난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과감히 미국행을 결심하는데…



세츠코는 과연 진짜 사랑을 붙잡을 수 있을까?



촬영 장소의 경우 이야기에 진짜 같은 느낌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공간을 발견하고 만들기 위해 굉장히 많은

곳을 물색했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딱 맞는 공간을 찾는 것은 무척 중요한 동시에 예산이 많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들었으며, 그 때문에 매우 불안했다. 오프닝 장면에 나오는 열차 플랫폼의 작은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프로덕션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재창조할 여유가 없었다.



#. 캐스팅



주연 배우들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모두 오디션을 진행했다. 나는 배우들과 어떤 리허설도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 촬영 전에 캐릭터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이 누구이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현장에서 배우들과 작업하는 일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어떤 장소건 현장이건, 또 어떤

순간이건, 그들이 그날 무엇을 가지고 오든 간에 다 좋아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의 80%는

캐스팅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나 또한 그렇게 믿는다. 만약 역할에 딱 맞는 배우를 찾는다면, 사실 현장에서

무언가를 더 많이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오 루시!>는 그랬다. 이 배우들과의 작업은 내게 어마어마한 축복이었다.



영화 <오 루시!>는 히라야나기 아츠코 감독이 미국 교환학생 시절 타지에서 느꼈던 감상을 중년 여성 캐릭터를

통해 그려낸 동명의 단편에서 시작되었다. 단편 <오 루시!>는 2012년 아시아단편영화제 대상을 비롯해 칸영화제,

선댄스영화제, SXSW를 포함한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25개 상을 석권하며 영화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단편의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킨 장편으로 탄생해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서

독특한 감성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람객 82명 참여에 평점 7.99점!

네티즌은 172명 참여에 평점 7.35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48명, 글쎄요가 4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세츠코는 과연 진짜 사랑을 붙잡을 수 있을까? 『 오 루시! 』 메인 예고편 (18. 6. 28 개봉) Oh Lucy!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메가로돈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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