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간단하기 정리

신작영화소개|2021. 2. 5. 15:47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간단하기 정리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There is an Alien Here, 2019)


최은종 감독의 작품이며, 조병규, 배누리, 이현웅 등이 출연했다.

2021.02.03 개봉

코미디, SF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79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영화의 누적관객은 705명(02.03 기준)



2021년 지구, 노란색 액체의 흔적과 함께 인류들이 사라진다.

지하 벙커로 간신히 피신한 외계인 연구회 동호회 멤버들.

그 와중에 멤버 중 한 명이

규칙에서 벗어나는 기묘한 행동을 시작해 일대 혼란이 벌어지고,

단 한 명의 아웃사이더를 찾기 위해 진격을 시작하는데…



침공에 살아남았다면 응답하라. 여기는 섹터56!

우리는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내가 살인범이다>(2012), <악녀>(2017)의 조연출을 거쳐 지난해 액션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에서 메가폰을

잡은 최은종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왓챠가 주목한 장편’

부문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소재를 선보인 최은종 감독은 “한국 영화에서 잘

시도하지 않는 장르인 SF, 그리고 깊이나 무게있는 작품보다는 가볍지만 그냥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영화화 과정을 밝혔다.



개그맨 김영철은 발군의 코믹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해 극을 풍성하게 살렸다. 특히 성대모사의 달인이라

불리는 그답게, 맛깔스러운 창법을 살리면서 특별 출연이 무색한 존재감을 자랑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최은종 감독은 “200% 이상 활약을 해준 배우”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내, 그가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보여줄 깜짝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배우들이 직접 이름을 짓다?!

저 세상 매력발산 캐릭터의 이유있는 탄생!



왠지 내 주변에 있는 친구, 가족 같은 캐릭터의 독특한 설정이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8명의 배우가 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맛깔나게 살릴 방법을 고민하던 최은종 감독은 기본적인 정보만

배우들에게 주고, 이름과 디테일한 설정은 배우들이 직접 새롭게 만들기를 요청했다. 색다른 미션을 받은

배우들은 각각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새로 모아 캐릭터 성격과 설정에 맞는 이름을 작명한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의상까지 직접 설정했다.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지하벙커’. 외계인의 침공을 피해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어떻게 재현해내느냐 하는 점이었다. 수많은 블록버스터와 마찬가지로, 무언가로부터

대피하려면 지하로 내려가듯이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역시 ‘지하벙커’가 주배경이길 원했다. SF, 판타지

모두 담겨 있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벌어진다는 설정을 위해 실제로 존재하고,

현실적인 공간이어야 했기 때문.



관람객 4명 참여에 평점 9.50점!

네티즌은 90명 참여에 평점 8.93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2,026명, 글쎄요가 95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There is an Alien Here) /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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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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